카카오뱅크 OTP 분실신고 방법
- # 생활정보
- 2020. 4. 26.
인터넷 전문은행 '카카오뱅크'
카카오뱅크는 1금융권에 속하며,
두 번째로 출범한 인터넷 전문 은행이다.
카카오뱅크에서는 인터넷 뱅킹 이용 시 안정성을 높여주는 OTP 발급이 가능하다
카카오뱅크에 있는 OTP 상품은 카드형과 토큰형 두 가지가 있다.
카드형은 발급 수수료가 10,000원이고,
토큰형은 발급 수수료가 5,000원이다.
카드형 OTP는 일반 체크 카드처럼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
토큰형보다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하다.
만약 잘 사용하고 있던 OTP를 실수로 잃어버렸다면
사고(분실)등록 후 발급 수수료를 다시 내고 재발급 신청해야한다.
그런데 OTP 고장(발급 1년 이내)으로 재발급 받는다면 비용은 들지 않는다.
카카오뱅크 OTP 분실 신고 방법
# 모바일
OTP 분실 신고를 위해
먼저 카카오뱅크 앱으로 들어가준다.
좌측 상단에 선이 3개 그어진 것(전체 메뉴)을 눌러주신 후,
인증/보안 메뉴로 들어가줍니다.
OTP 등록/관리에 있는 'OTP 사고신고 등록/해제'로 들어가줍니다.
OTP 아래에 있는 신고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.
그나저나 OTP를 발급받아서 사용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.
신고 사유(분실 또는 고장)를 선택해줍니다.
저는 분실을 했기 때문에
분실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.
신고 사유 선택 후 아래에 '신고하기' 버튼을 눌러주면 분실 신고 끝입니다.
이제부터 해당 OTP는 사용할 수 없으며,
OTP 발급 전 이체한도(1회 1,000만 원, 1일 5천만 원까지)로 돌아가게 됩니다.
참고로 OTP를 등록하면 보안 등급도 올라가고,
이체 한도도 1회 1억 원, 1일 5억 원까지 상향시킬 수 있습니다.
잃어버려서 분실 신고했던 OTP를 다행스럽게도 다시 찾았다면
사고 신고 해제 신청이 가능합니다.
사고 신고 해제 신청을 위해선
신분증 촬영과 영상통화(본인 확인용)가 필요합니다.